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운영) 직원워크숍을 2월15일(금요일)~16일(토요일) 서울 종로구에서 성황리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센터직원과 방문교육지도사, 한국어교육 강사가 참여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원역량강화교육(사회법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룸비니 법인소개, 인권감수성교육, 비전 달성을 위한 실천 전략), 조별토의,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센터 실무자, 방문교육지도사, 한국어강사 간의 친밀감 및 협력적 유대관계 향상 및 다문화감수성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도 한국어강사분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를 하면서 이런 워크숍은 처음입니다. 다가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방문지도사 선생님들의

얼굴도 익히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도 좋았고 숙소, 식사, 프로그램 모두 모두 대 만족입니다.

이런 워크숍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센터직원 뿐만 아니라 강사에게도 센터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높은 호응이 지속되며 진행되었습니다.

백운영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이 지속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