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월 2일(토) 중앙공원에서  ' 세상의 중심에서 양성평등을 외치다' 라는 타이틀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시민참여부스를 진행했습니다. 

판넬 게재를 통해  '유모차'와 '유아차'의 차이가 무엇인지 등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단어를 통해 무심코 사용하는 성차별 언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체험(베트남의 쭈온쭈온, 일본의 켄다마)과 부채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센터 직원의 표창장 수상으로 더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맑고 드높은 하늘을 배경으로 여러 친구들의 체험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