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기초학습지원사업 특별활동 '오늘은 내가 요리사' - 과자집, 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지원사업 대상자 및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 및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시키며, 나아가 아동이 일상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과정,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과자집과 타르트를 만들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떤 과자집을 만들고 싶은지, 나아가 우리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가족들에게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차게 진행 될 기초학습지원사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게 될 우리의 아이들을 응원합니다.